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 (문단 편집) == 이모저모 == * 필리버스터는 토론 도중 '''자리를 비우면 안 된다.''' 자리를 비우는 순간 토론 기회가 사라진다. 원칙대로라면 '''[[화장실]]도 못 간다.''' 법규상으론 화장실을 못 가는 것은 아니다. 화장실을 갈 경우 중단된 것인지의 여부는 국회의장 등이 결정하기 때문에 또 화장실을 갔다는 선례가 없기 때문에 가지 않는 것이다. 이석현 의장이 이따금 화장실에 가길 종용한 이유도 선례를 만들기 위해서이다.[* 박원석 의원이 노유진의 정치카페에 출연하여 한 말에 의하면 김대중 전 대통령의 필리버스터 기록을 찾아보니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왔다고 한다. 화장실을 다녀온 후 여당의원들이 마이크를 주려하지 않자 야당의원들이 몸싸움 끝에 다시 연단에 올라 연설을 이어갔다고 한다.] 그리고 의원들은 정장 차림은 하더라도 운동화를 신은 채로 장기 발언을 위한 준비를 갖춰 임했다. 2일차 (2/24) 은수미 의원을 기점으로 단상에 올라간 의원들은 모두 구두가 아닌 운동화를 신게 되었는데 이는 김광진 의원이 구두를 신으면 발이 아프다고 했기 때문이다. 다만 3일차 (2/25) 강기정의 차례 중 23시 53분경 이석현 부의장이 인도적 차원에서 여야원내대표단이 의논하여 화장실을 가는 것을 협의해 보겠다고 했다. 결국 [[안민석]] 의원이 처음으로 화장실에 갔다.[* 이후 이석현은 본인이 의장석에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남아 얘기를 듣자마자 '내가 있을 때 갔다 오게 해야 된다'는 생각에 얼른 다녀오시라고 했다고 증언했다. 안민석은 1분도 안 되는 시간에 금방 뛰어갔다 왔다.] * 은수미 의원의 발언 중 부의장이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회의장에 들어올 것을 촉구하자 은수미 의원이 표결 의사를 묻는 농담[* 후술하는 표결불성립과 관련됨.]을 하기도 하였다. * 김광진 의원은 발언을 하고 [[순천시]]로 내려갔다. 필리버스터 중에는 발언이 한 번만 가능하기 때문에 발언이 끝난 다음에 계속 자리를 지켜야 할 필요는 없다. [[http://www.fnnews.com/news/201602241301135260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